
[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방 -10도의 기온으로 강한 바람에 눈까지 내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
15년만의 기록적인 최강 한파는 월요일인 25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5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잦아지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다. 그리고 화요일인 26일부터 평년보다 다소 높은 날씨가 될 전망이다.
[1.24일(일) 오전6시현재 경북도재난안전상황실 기상예보]
□오 늘(24/일) : 구름많음 서부내륙과 울릉도‧독도는 눈<최저-17℃최고-9℃>
동해 전 해상에 바다 물결 1.5~5.0m
※ 기상특보 현황
- 대설경보 : 울릉도.독도
- 한파경보 : 영양평지/산간, 봉화평지/산간, 울진산간, 문경,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군위
- 건조경보 : 울진평지, 문경, 경주, 포항, 영덕, 칠곡, 성주, 경산, 영천
- 풍랑주의보 : 동해중부먼바다,동해남부전해상
- 강풍주의보 : 울릉도.독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 한파주의보 : 울진평지,청도,경주,포항,영덕,김천,칠곡,성주,고령,경산,영천,구미
- 건조주의보 : 영양평지/산간,봉화평지/산간,울진산간,청도,청송,의성,영주,안동,예천,
상주,김천,고령,군위,구미
□내 일(25/월) : 맑음울릉도‧독도는 눈<최저-12℃최고-0℃>
동해 전 해상에 바다 물결 1.0~4.0m
재 난 안 전 상 황 실
(☏053-950-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