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총경 곽병우)는 개학을 앞두고 1.28일(목) 오후7시부터 10시까지 문화의 거리 버거킹 뒷골목 등 청소년 우범지역 10개소를 선정, 경-학 합동 순찰프로그램 『폴, 어디가?』를 운영했다.
평소 소통과 공감 우선시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안동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또 한번 경찰을 꿈꾸는 학생들과 함께 겨울방학 막바지 청소년 탈선과 비행을 예방하고, 참여 학생들의 고민과 진로 상담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 주 졸업 시즌을 맞아 강압적 졸업식 예방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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