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2월 1일 01시 46분경 안동시 옥야동 신시장 대형마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진화 중에 있다.
화재발생 신고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257명과 소방차 20대가 동원되어 04시 06분경 초기진화가 이루어졌지만, 마트 규모가 크고 건물내 적재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고자 김모씨(사설경비업체 직원)에 따르면 “마트에서 화재발생신호가 감지되어 출동해 보니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 했다”고 전했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인근 전통시장으로의 연소 확대를 저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화재 진화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자료제공,예방안전과>
◈ 화재․구조․구급 신고는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