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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코끝은 시렸지만 낮최고 기온이 영상5℃까지 오른 5일, 안동지역 전통시장 안동중앙신시장에는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활기가 넘쳤다.
사진은 오후4시경 안동중앙신시장 모습이다.
한편, 안동지역은 설날까지 오늘 같은 날씨가 이어 지다가 설연휴 마지막날인 9일(화)부터 낮기온이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 봤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아침 안개 등으로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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