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신도청 이전으로 최대 수혜지역으로 급부상
올 연말 동서4축고속도로 준공으로 기대 부풀어
[뉴스경북/정대윤 기자] 경상북도의 신청사 이전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덕군에서도 신청사 이전을 환영하는 군민들의 마음을 담은 문구의 현수막을 걸어 눈길을 끈다.
영덕군발전소통위원회와 이장협의회 등 10여 개 단체들은 ‘경상북도 신청사 이전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의 환영 현수막을 시가지에 게첨하고 군민과 더불어 환영의 뜻을 전하고 있다.<자료제공,기획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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