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총경 곽병우)는 12(금) 저녁7시30분부터 3시간여 동안 지역청소년들의 탈선방지를 위한 프로젝트 '집으로'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여성청소년과·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 아동안전보호협의회 합동으로 문화의 거리 일대 PC방, 동전노래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청소년 운집 예상지인 골목골목을 살폈으며, 탈선 방지를 위한 안전귀가를 독려했다.
안동경찰서에서는 교육지원청 등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신학기 입학 전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유해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