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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 = 김재원 기자]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신청사로 첫 출근을해 업무를 시작했다.
19일 오전8시20분 경 안동시 태화동에 위치한 경북도지사 관사를 나서 도청으로 향했으며.
34번 국도를 달려 20여분 뒤 신도청에 도착한 김 지사를 직원들이 마중나와 인사를 나누며 첫 출근을 환영했다.
이날 오후 도청 이전 이사차량이 안동,예천에서 퍼레이드를 펼쳤으며, 숨가쁘게 달려 온 이들을 환영하는 신도청입주환영대회가 도청 앞 마당에서 시민들과 치뤘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청와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한 일정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