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아침 주변이 봄비에 촉촉히 젖어 있습니다.
봄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은 마침 '경칩'입니다.
계칩(啓蟄)이라고도 하는 경칩은(驚蟄)은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와 뱀 등 동물들과 벌레들
이 놀라서 깨어나는 시기를 뜻합니다.
겨우내 미루고, 움츠렸던 일상을 맘껏 펼쳐도 되는 계절이 왔습니다.
이런 빛나는 계절에 가족들과 이웃들과 좋은 관계를 계획했으면 합니다.
1×1=1÷1=1
누군가가 나누려할 때 나누어지는 사랑보다, 나누어도 나누어지지 않을 우리들만의 사랑을 만들
어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