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 김승진 기자] 영양군은 에코폴리스 건설의 원동력인 산림을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보다 지속가능한 산림의 관리 향상을 위하여 숲가꾸기사업 기술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양군 산림축산과장 및 공무원, 영양군산림조합, 산림법인관계자, 산림관련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묵 영양군 산림축산과장은 “여기 있는 산림기술자들이 선목한 나무 한그루가 장차 우리군의 숲을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여 주기”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관리자, 설계, 감리, 사업시행자, 작업기술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허심탄회한 토론 및 숲가꾸기 향상 방향 제시 및 시행방법 교육을 통해 영양군 산림의 발전 계기가 되는 행사였으며,

아울러, 이렇게 애써 가꾼 숲의 소중함과 함께 한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으로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자료제공,산림축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