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 김재원 기자] 2016 키리졸브(KR)/독수리(FE)훈련이 3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영주시에서는 3. 9일(수) 1일간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하여 민·관·군·경 총 50여 명이 참여 하여 실제상황 훈련에 임하게 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비상사태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와 다중이용시설 테러 방지를 위하여 훈련 3일차(3월 9일)영주역에서 민·관·군·경 통합 화생방테러발생 모의훈련이 실시 될 예정이다.
시에서는 지난 2. 26일 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전 훈련 준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이번 훈련은 외부 침략으로부터 우리지역을 방어하기 위한 방어 중심의 훈련으로 민·관·군·경이 합심하여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유지 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많은 협조를 당부 했다.<자료제공,안전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