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 김승진 기자] 3월 5일(토) 컬링챔피언스투어(CCT)가 주관하는 의성마스터스컬링챔피언십 대회와 연계해 연예인컬링대회가 열렸다.
이날 연예인컬링대회에 참가한 김흥국, 이자연, 설운도, 주현미, 빅플로, 숙행, 판타스틱공연단 등 인기가수들이 선수로 참가했으며, 김규수 의성군수가 포함된 팀, 신원호 군의회의장팀, 연예인2팀으로 나눠 경기를 펼쳤으며, 가수 김흥국팀이 우승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컬링대회에 이어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문화회관에서 축하공연을 가졌다.
가수 빅플로는 의성컬링센터에서 지역민과 팬들을 위한사인회도 가졌다.
의성마스터스컬링대회는 3.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세계정상급 12개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서 컬링챔피언스투어(CCT)가 주관하는 대회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며 상금 3천5백만원이 걸려 있다. <문의, 시설관리사업소 054-830-6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