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 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총경 곽병우)에서는 8일(화) 오전7:30~08:30까지 경안중·경안여고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아침밥 나누기 『청춘밥심』’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 아동안전보호협의회, 28햄 기동대 등 협력단체 20명과 학교 교직원 및 학생 40여 명이 함께 하였으며,
정문에서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먹밥 500개와 학교폭력예방 홍보물을 함께 전달했다.
안동경찰서는 신학기 『청춘밥심』을 시작으로 학업 등에 지친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할 방침이다.<문의,여성청소년과 담당 경위 김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