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 개최
비용은 줄이고 소득은 올리고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6월 27일 12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사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과 고품질 재배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한.미 FTA가 발효되고 앞으로 한.중 FTA 협상이 진행되는 등 농산물 시장개방이 가속화 되고 있어 영양 사과의 경쟁력 확보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며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사과의 고품질 다수확 재배기술의 보급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 영양사과연구모임 주관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영양지역 선도농가 3명이 고품질 사과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종합토론 시간에는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질의응답하므로서 지역 선도농가의 재배기술 노하우를 배우고 우리 지역에 맞는 맞춤형 재배기술을 보급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업인 민간단체가 주관이 되어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직접 진행하므로서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과 농업현장에서 직접 적용가능한 재배기술이 발표되어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과재배 농업인들의 재배기술 향상을 위하여 앞으로도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사과대학교육, 초보자 멘토링교육, 사과연구모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농협 영양군지부, 행복채움 금융교실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지부장 김춘안)는 공무원을 위한 ‘행복채움 금
융교실‘을 운영해 주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7일 영양군 보건소에서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재무설계’ 라는 주제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금융교육은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의 장영남 팀장이 강사로 나서 부자가 되기 위한 법칙과 최근 개정된 연말정산 세법 내용 등 공무원들이 꼭 알아야 할 금융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NH농협은행의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은행의 특수성을 활용한 재능 나눔으로 지역민과 상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해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권영택 영양군수 동정
권영택 영양군수는 1일(화) 오전 8시 30분 영양군 호국공원
『충혼탑에 참배』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1일(화) 오전 10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8대 영양군수 취임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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