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 정상윤 기자] 구천면 등 서의성지역 8명의 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서의성 MTB(회장. 권창석)는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대마도 자전거 투어를 가졌다.
특히, 이번 대마도 방문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현수막을 들고 라이딩을 펼쳤다.
회원 중 이동수 구천면 체육부회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독도 영토 수호에 대한 의지를 더욱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MTB 열혈 마니아인 이들은 평소 서의성 지역에서 이장, 체육부회장 등 여러 가지로 지역사회 활동이 활발하며, 단체 화합을 돈독히 하는 동시에 체력증진, 독도 홍보 등으로 1석 3조의 효과를 보게 되었다.<문의,구천면 담당 054-830-5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