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는 3. 21(월) 안동시 수상동 소재 신진교통 택시회사를 방문, 사업용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교육 및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는 최근 버스, 택시, 렌터카 등 사업용 차량의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서부터 비롯된 것으로, 올해 안동지역에서는 렌터카 단독사고와 사업용 덤프트럭과 경운기가 충돌하여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이날 교통관리계장(경위 이동식)은 횡단보도 정지선 및 신호준수로 보행자 사고예방과,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난폭⋅보복운전을 하지 않는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자료제공=경비교통과 담당 경사 이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