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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싸움소 “강창” 청도소싸움경기 50회 출전 대기록

11살 노장 강창이 주인도 대한민국 최초 여성 안귀분씨 ... ‘대한민국 소싸움경기의 전설’로 기록

▲청도소싸움경기장 50경기 최다 출전인 싸움소 “강창”이와 흑곰이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주(牛主) : 안귀분 (청도)

▶청도소싸움경기출전 승률

34승 2무 14패

▶청도소싸움경기 최강전 우승 기록

-‘15년도 최강전 3등, -‘13년도 왕중왕전 2등

▶지역소싸움축제 우승 기록

-‘14년도 함안소싸움축제 1등, -‘14년도 의령소싸움축제 3등

 

[청도군=뉴스경북/정상윤 기자]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 20일 11회차 청도소싸움경기로 총 50경기 최다출전을 달성한 싸움소 “강창”이의 대기록 달성에 역사적 한 획을 긋는 큰 의미를 붙였다.

 

공영공사 관계자와 강창이 팬들은 ‘대한민국 소싸움경기의 전설’이라고 표현하며, 50경기 출전이라는 상징적인 의미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싸움소 강창이는 2011년 9월 3일 청도소싸움경기개장 첫 경기 첫 승리로 공식 출전을 시작했고, 지난 주말 회차 경기까지 1승 1패를 더해 5년만에 50회 출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50회출전 경기에서는 상대 싸움소인 신예 스타 흑곰이를 만나 26분 6라운드 접전을 펼쳤으나 끝내 체력의 한계로 패한 경기였지만 많은 관람객 들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환호와 갈채를 보냈다.

 

11살인 노장인 “강창”이는 타 지역 민속소싸움축제에서 1등 등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 등 유명세가 높은 대표적인 싸움소이다.

 

“강창”이의 주인인 대한민국 여성최초 안귀분씨는 “안창이의 50경기 출전 대기록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오랫동안 함께 멋진 경기를 펼치자고 말했다.<자료제공=기획총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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