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는 25(금) 안동시 강남초등학교 앞길에서 하굣길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동시청, 안동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강남초등학교 교사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안동경찰서(교통관리계장 이동식)는 "안동에서는 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사망사고는 단 한건도 없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안동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캠페인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학교주변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법규위반을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교통관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