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신도청 119 안전센터'가 7일 개소식과 함께 업무에 들어 갔다.
이날 도청 신도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신도청 119 안전센터 개소식에는 우재봉 경북소방 본부장을 비롯 경북소방본부 및 안동소방서 소방공무원 80여 명 외 민간인 등 100여 명이 참석 축하와 의지를 다졌다.
신도청 119안전센터는 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 소속 9명의 소방관이 3개 팀으로 나눠 3교대로 근무하게 되며 소방차와 구급차가 1대씩 배치됐다.
안동소방서 소속인 신도청119안전센터는 행정구역상 예천군에 포함되는 신도시 아파트 밀집지역도 함께 관할하게 된다.
[사진자료제공=안동119예방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