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는 아동학대 신고 활성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협의회(지역아동센터 11개소)와의 협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 선생님을 ‘해피아이’라는 칭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메신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학대전담경찰관(APO)-지역아동센터』간 정보 교류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SNS(밴드)개설하는 등 소통 공간도 마련했다.
두 기관의 협업으로 아이들이 학대로부터 방치되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자료제공=여성청소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