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는 14일 경북도청 신도시 주거지역에 '안동경찰서 검무 치안센터' 개소식과 함께 본격 근무에 들어 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곽병우 경찰서장을 비롯해 박기섭 풍천면장, 임중걸 풍천생활안전협의회장, 풍천면 주민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신설된 검무치안센터는 대지599㎡, 건물 138㎡ 지상1층 규모이다.
그동안 신도청 지역 인구 증가로 인하여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치안센터가 개소됨으로서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터전을 갖추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곽병우 서장은 치안센터 건축에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신 신도청사업단 단장 석태용, 신도시 사업추진관 단장 손병순 감사장을 전하였으며,
"안동경찰은 신도청 이전 지역의 주민의 눈 높이에 부응하는 치안활동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생활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