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는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안동시와 합동으로 이번 달 29일까지 장애인 이용시설 주변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일제 정비·점검을 실시하여 장애인 보행편의 증진 도모 및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장애인 이용시설 주변 횡단보도의 보행시간 적정성 여부, 음향신호기 작동 상태, 보도 턱 낮춤 및 점자 유도 블럭 파손 여부 등을 파악 후 미비 사항에 대하여 수리·정비하기로 함에 따라 장애인들에게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자료제공=경비교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