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불출 나훈아 모습드러내다"
"'오리무중' 나훈아, 오랜 잠적 깨고 이혼법정 '깜짝 등장'"
"8년전 모습 그대로 ... 질문엔 미소, 묵묵부답"
<사진출처 FOCUS NEWS 캡쳐>
[연예=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나훈아씨의 깜짝 등장에 대한 언론들의 반응이다.
26일 가정사 문제로 경기도 여주시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에 온 나훈아씨에게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 졌지만 8년만에 만난 나훈아씨는 끝내 아무말도 전하지 않은채 자리를 떳다.
지난 2008년 자신을 둘러싼 괴소문을 해명하기 위해 기자들 앞에 나선 이후 처음이다.
포커스뉴스를 비롯한 언론사들의 영상에 의하면 "건강은 괜챦으신가요?"라는 질문에 나훈아씨는 고개를 끄덕여 답을 했으며 "복귀 계획은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엔 '쉿'하며 미소만 지었다.
준비된 승합차에 오르기 전 까지 나훈아씨는 기자들과 어깨동무를 하기도 했으며 차에 오르기전 거수경례로 인사를 했으며 질문이 불편하지 않았던지 짧은 거리 였지만 미소띤 모습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