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에서는 5. 2(월) 오전10시부터 안동신시장을 방문,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에는 여성청소년과장(경정 지원식) 등 여성청소년계 경찰관 5명이 함께 했으며 장날을 맞아 지역 소상인 및 방문객들을 상대로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를 배부하며 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 노력과 성과에 대해 홍보했다.
안동경찰서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월 1~2회 장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게릴라식 홍보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지역주민들과의 접촉을 통해 치안관련 주민여론을 수렴하여 지역 치안정책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