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에서는 5. 2(월) 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안동시청과 도로안전공단 경북지부와 합동으로 하회마을 주변에서 전세버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세버스 20여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과 전세버스 차량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운전자 대상 차량 내 음주가무행위 및 안전띠 착용에 대한 위험성과 안전운전 요령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장(경위 이동식)은 봄, 가을 행락철은 평소보다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이용객은 안전띠 착용 생활화와 차내 음주 가무행위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전세버스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안동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교통관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