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와 안동시에서는 5. 3일 안동 풍산 장날을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경운기 등 농기계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농기계 사용이 많은 풍산 지역의 주민들에게 교통사고와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홍보전단지와 반사지 등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안전운행을 당부 했다.
안동경찰서와 안동시에서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후미 반사지 8,000매와 경광등 500개를 제작 부착 사업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장(경위 이동식)은 "금년에도 안동시와 협조,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한 반사지와 경광등 부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야간 순찰차 농기계 후미 에스코트 등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농민 여러분의 안전운행을 당부했다.<자료제공=교통관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