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에서 무인헬기를 이용한 직파재배 연시회를 5월 12일 안교들(0.6㏊)에서 실시했다.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부녀화로 못자리설치, 모내기 시 노동력 과중과 생산비 과다로 소득이 낮은데, 생산비 절감으로 국제경쟁력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무인헬기를 이용한 직파재배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무인헬기 직파 노동력 절감효과는 기계이앙대비 33.3%절감(기계이앙 129시간)과 경영비 16% 절감(기계이앙 448,940원)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벼 무인헬기 직파재배 도입은 1㏊당 노동시간 571시간, 경영비 125만원을 절감해 농가소득 증대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료제공=안동시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