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에서는 지적 장애인 아동·여성 보호를 위한 「반딧불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여 안전한 우리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반딧불 프로젝트」는 지적 장애인 아동과 여성 중 고위험군을 선정하여안심귀가와 집 주변순찰을 통해 범죄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동가정법률상담소 부설 가정폭력관련상담소와 장애인부모회, 안동경찰서 여성자율방범대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곽병우 안동경찰서장은 "반딧불 프로젝트를 통하여 장애인 여성·아동이 마음놓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우리 지역 만들기에 지역 주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며, 경찰이 앞장서 발로 뛸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자료제공=여성청소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