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오전 10시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입원환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김관용 지사는 자리를 함께 한 도단위 보훈단체장들에게도 격려와 함께 도내 생존 애국지사(3명) 및 저소득 모범 국가보훈대상자(1,291명)에 대한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국가유공자 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다. 우리 경상북도는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문화 조성과 보훈가족이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위로했다.<자료제공=사회복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