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 8.(수) 관내 위탁병원인 안동의료원을 방문하여 전상군경 최고령 입원환자 서○○(93세)씨와 6․25참전유공자 신○○(86세) 등 국가유공자 및 유족 60여 명에게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며 위로․격려했다.
최광윤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자유는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 덕분이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가족에 대한 위문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호국정신이 더욱 함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관내 10개 위탁병원에 입원중인 100여 명의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할 예정이다.<자료제공=보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