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총경 곽병우)에서는6. 8.(수) 오후7시부터 청소년 밀집구역인 문화의 거리에서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합동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합동 아웃리치’는 안동경찰서, wee센터, wee클래스,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안내 및 거리 상담 등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운영으로 학교 밖 위기 청소년이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 모두의 관심과 협조로 함께 했으면 하는 당부를 전했다. <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