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재활협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인가정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2016 장애가정청소년 성장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성장 멘토링 사업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우체국공익재단과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건강관리, 학습지원, 문화체험 및 캠프 등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1차 문화체험은 6월 18일(토) 와룡면에 위치해 있는 도예체험장을 다녀올 예정이다.
직접 도자기를 빚어보고 물레체험과 생활다도 예절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체험을 통해 멘티 아동들이 자연을 직접 느껴보고,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한 체험을 멘토와 함께 해봄으로써 사회성 향상과 학습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 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일시 : 2016년 6월 18일(토) 11:00 ~ 16:00
-. 장소 : 다운요(안동시 와룡면 도예체험장)
-. 인원 : 총24명(멘티 10명, 멘티 형제 1명, 멘토 10명, 직원 3명)
-. 주최 : 우정사업본부
-. 주관 : 우체국공익재단 /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
-. 문의 ; 사무국 054) 841-9100~1
-. 홈페이지 http://www.kbsrd.or.kr/
<▲2016 장애가정청소년'성장-mentoring' 발대식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