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11일.(토) 영양군4-H연합회원 및 학생4-H회원 53명과 함께 강원도 태백시 일원에서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영양군 영농4-H회장(권승호)은 인사말을 통해 “지, 덕, 노, 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청소년이 되어 주기”를 당부 하며 농업이 미래의 마지막 희망임을 강력한 메시지로 전달했다.
이번 청소년의 달 행사는 학생4-H회원들과 함께 태백시에 있는 365 세이프타운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생활 속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다졌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학생4-H회원들에게 4-H에 대한 이념을 심어주고 영농4-H회원 선배들과 소통을 통한 미래 농촌․농업의 비전을 심어주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자료제공=인력육성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