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대구기상지청은 17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6~9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며,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효된다.
경상북도재난안전상황실은 내일도 (18/토) 대체로 맑겠으며<최저18℃ 최고32℃>
동해 전 해상 바다 물결 0.5~2.0m로 오늘보다 더 덥겠으며 오후시간 외출을 자제하는 등 개인안전에 유의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