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주말과 휴일 동해안에서 익수사망사고가 발생 되는가 하면, 여름 장마철에 물기가 많고 습도가 높아 쉽게 누전이 되는 등 감전사고 유발 조건이 형성되며, 땀으로 인한 인체 저항 감소와 짧은 옷 등 신체의 노출부위가 많아져 감전사고의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도민안전실에서 당부하고 있다.
경상북도 날씨(재난안전상황실 제공)
오 늘(27/월) : 구름 많겠음<최저17℃최고30℃>
동해 전 해상에 바다 물결 1.0~4.0m
※ 풍랑주의보 : 동해중부먼바다
내 일(28/화) :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짐<최저18℃최고29℃>
동해 전 해상에 바다 물결 0.5~2.5m
<6.26(일) 오후1시경, 경북영덕군영해면 대진해수욕장 전경. 사진/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