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경북특별지사는 안동지역 498개소 어르신들 쉼터(경로당)에 매달 평균20%의 전기요금을 할인해 시원하고 편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요금 할인 등록을 마쳤다. 뿐만 아니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봉사활동을 펴는 등 취약계층,고택지킴이봉사 활동을 전개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한전=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국전력이 사회복지시설로 등록된 어르신 쉼터(경로당)에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이 되도록 전기요금 할인혜택을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전 경북특별지사(지사장 이상하)는 안동시내 498개소 경로당에 대해 전기요금 할인 여부를 확인하고, 혜택을 받지 않은 경로당에 대해 전기요금 할인 등록을 마쳤다.
현재 안동시내 498개소 경로당이 매달 평균20%의 전기요금이 할인되어 각종 냉난방기기 사용에 따른 전기요금 부담이 대폭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 예를 들어, 평소 전기요금이 10만원 청구되는 경로당 이라면, 전기요금 할인(20%)이 적용되어 이제부터는 8만원 청구.
한전 경북특별지사는 이 제도 적용으로 어르신들이 쉼터(경로당)에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한국전력경북특별지사 고객지원부 054-85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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