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출신 보디빌더 김준영(29세)이 지난 6월 23일∼2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최고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유니버스월드」에서 머슬부분 체급(헤비급) 1위와 전체급 1위를 하여 종합챔피언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머슬마니아는 1991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세계 22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적 행사로 세계최고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대회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09년 시작되어 전반기 마이애미, 하반기 라스베이거스 대회 참가를 목적으로 年 2회 선발대회가 치러지며 수상자를 중심으로 팀코리아를 구성해 본선에 출전한다.
종목은 머슬마니아, 피지크, 미스비키니, 모델, 피규어 등 6개종목이다.
안동출신 김준영은 금년 4월 29일∼30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머슬부분 1위를 하여 지난 6월 23일∼25일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비치에서 「머슬마니아 유니버스월드」에서 머슬부분 체급(헤비급)과 전체급 1위를 차지해 오버롤 챔프로 등극했다.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3명밖에 이루지 못한 큰 쾌거를 안동출신 청년이 이룩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
자료제공 및 내용문의 : Motive Beauty& Body(대표 김준영)
전화 : 010-5895-0200 안동시경동로663,3층(남부동 246-4)
<세계대회, 국내대회 포스터>
<세계대회 참가 김준영 41번>
<오버롤 챔프 등극후 -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