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가 각종 치안성과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경찰서는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 종합평가에서 도내 2위를 차지하였으며,
2분기 여청기능 베스트 팀·경찰관 선발결과에서도 성폭력, 학교폭력 등 여성 및 소년사건 수사에 있어 발 빠른 수사활동으로 피의자 검거는 물론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한 공적이 인정된
여청수사 3팀(경위 주현걸, 경사 정동섭)이 베스트 여청수사팀에 선발되었다.
또한, 베스트 학대전담경찰관에는 여성청소년계 경사 조지영이 선발 되었다.
조경사는 학대업무를 전담하면서 아동 및 노인학대 사건의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전문기관 연계 및 사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재발 예방과 피해자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적이 인정되었다.
김상렬 안동경찰서장은 “직원 모두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였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며 “앞으로도 평온하고 안전한 지역 치안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자료제공=여성청소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