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관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봉사활동을 자처한 청송여성의용소방대와 경상북도 장애인 종합복지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일상생활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된다.
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15일 청송119안전센터(센터장 박경규) 2층 회의실에서 청송여성의용소방대와 경상북도 장애인 종합복지관과의 자원봉사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송군 관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봉사활동으로 ∎김장 등 밑반찬 지원 사업 ∎장애인 돌봄 서비스 ∎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예방 교육 ∎ 신속하고 정확한 화재․구조․구급 서비스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청송여성의용소방대 박종숙 대장은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찾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분들께 온정을 베푸는데 앞장서겠다"며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자료제공=예방안전과>
<청송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심폐소생술 훈련 모습. 2016.6.12 출처/소방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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