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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재난 긴급신고 통합 ... 위급할 땐! '119' 누르세요!

각종 재난관련 긴급신고 119로!, 단순민원․안내는 110으로

경북소방본부 재난 종류별 맞춤형 상황관리시스템 구축

[경북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상북도는 앞으로 각종 긴급 재난상황이 발생할 시 육상이나 해상 구분할 필요 없이 재난에 관련한 사항은 '119'로 신고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그동안 21개에 달하는 신고전화가 ‘재난은 119’‘범죄는 112’‘민원은 110’3개 번호로 통합 운영되는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가 경상북도를 포함 전국 전 시도에서 확대 시범 운영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육상사고․재난 발생 시 119에, 해양 재난 신고 시 122에 각각 신고해야 했지만 번호가 통합되면서 앞으로는 모든 재난사고 발생 시에는 119로만 신고하면 된다.

 

국민안전처 긴급신고전화 통합체계구축에 따른 이번 조치는 7월 15일부터 전국 시범운영을 거쳐 10월 25일 전면 시행된다.

 

경북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모든 재난관련 신고가 119로 접수되는 만큼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위해 재난종류별 맞춤형 상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세월호 사고 때와 같은 신고의 혼란을 막고자 그동안 122를 통해 접수되던 해양재난신고를 포함해 각종재난 관련 신고가 119로 접수되어 모든 재난신고 접수처리가 ‘원콜’로 가능하게 된다.

 

또한 통합 전 전화번호로 신고해도 해당기관에 연결되어 신고접수 처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각종 선박사고 등 해양재난에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 상황관리를 위해 도내 해양경비안전서와 해양사고 신고접수 처리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으며,

향후 10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119신고접수 증가 등 신고통합으로 인한 개선사항을 비교․분석해 인력증원 등 부족한 부분을 개선 할 예정이다.

 

경북도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며 신고접수 단계부터 신속한 정보공유로 재난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자료제공=소방본부119종합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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