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총경 김상열)는 지난15일(금)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성희·경안여고 경찰동아리 학생 30명을 초청,『꿈가득 숲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는 교내 학교폭력예방 홍보전도사를 자청하고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찰동아리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나아가 경찰업무 소개, 공채시험 안내, 합격수기 등 진로체험을 통해 목표를 구체화 하고, 퇴계종택 · 도산서원 등 선비문화 체험을 통한 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안동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 및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