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주민들이 원하는 '시민중심의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김상렬 안동경찰서장의 관내 치안현장 초도방문 일정으로 7월 19일 태화지구대, 와룡파출소를 찾아 관내 치안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태화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김상렬 서장은 이번 초도방문을 통해 관내 치안상황 점검과 함께 현장 경찰관들에게 4대악 척결과 지역 질서 확립을 위해 법질서 확립, 조직 내 존중 문화정착, 엄정한 법집행, 유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 지역 주민의 공감과 신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구대·파출소별 협력단체 간담회 및 현장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이어서 태화경로당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와 함께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인 및 아동 등 상대적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치안현장방문은 7월 27일까지 관내 15개 지·파출소와 8개 치안센터 및 주요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자료제공=경무과 경사 백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