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19일(화) 오전 8시부터 안동시 정하동 소재 강남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등굣길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곧 다가올 방학기간 중,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동시청, 안동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강남초등학교 교사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한 길 건너기 등 방어보행 홍보물과 전단지를 나눠주며, 아이들의 등굣길을 도왔다.
안동경찰서는 “녹색어머니회 등 학교주변 활동이 소홀한 방학기간 중,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력을 학교주변 주기적 순찰로 어린이 교통사고의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하는 등, 단 한건의 어린이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운전자들의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자료제공=경비교통과>
<▲경북도내 일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 실시된 7.19(화) 안동시에서는 안동시 강남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동시청, 안동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강남초등학교 교사 등 8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