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7.21일(목) 오후 7시부터 청소년 밀집구역인 안동 웅부공원 및 문화의 거리에서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합동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합동 아웃리치’는 안동경찰서, 청소년쉼터, 꿈드림,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안내 및 거리 상담 등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자는 결의로 매월 실시해 오고 있는 청소년 선도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부모 및 청소년으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월 실시하는 유관기관과의 합동 활동에 매주 1회 실시로 학교밖 청소년과의 만남의 공백을 최소화 하고 있어 성과가 큰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운영으로 학교 밖 위기 청소년이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