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 김상렬 서장이 8월 9일 오전 10시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를 방문하여, 지난 7월 중 관내에서 발생한 차량털이 등 절도범 3명, 성폭력범(일명 시내버스 내에서 카메라이용촬영)을 검거하여 관내 생활치안 확립에 기여한 공이 있는 유공 직원 4명에 대하여 포상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역전지구대(대장 임창대)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을 모두 해결을 하였으며

특히, 여성 안전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하면서 지난 7.15. 홈플러스 앞 노상에서 주행중인 시내버스 내에서 휴대폰을 이용 불특정인 여성의 다리를 촬영한 성폭력범을 인근 용상초등학교 앞 까지 약 3킬로미터를 추격하여 검거 하는 등, 소속 직원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완벽한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위상에 걸맞게, 관내에서 발생하는 민생침해사범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 상대 범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검거하여 조기 해결한다는 신념으로 취약 시간대에 맞춤형 경찰력을 집중 투입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행복한 안동 만들기」를 위해 총력을 경주 하고 있다"고 말했다.<자료제공=생활안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