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10일 오후 1시25분경 안동 옥동 *주공 아파트 내에서 A씨(여, 72세)와 B씨(여, 46세)가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 수사 중이다.
이들은 모녀지간으로 8. 10. 변사자의 집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는 이웃 주민들의 신고를 받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아파트 거실에서 모녀가 나란히 누워 사망해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부검과 주변 탐문 수사를 통하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중이다.<자료제공=수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