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총경 김상렬)에서는 8. 12(금) 오후2시부터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아동학대 발생시 아동의 신속한 보호자와 가해자 검거를 위해 '현장 초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여청수사팀, 112종합상황실, 강남파출소,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합동 참여했으며 현장 출동 후 취해야 할 피해자 보호조치와 상황에 따른 매뉴얼 점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현장 대응역량을 키웠다.
안동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대응 훈련을 통해 아동학대 범죄를 근절하여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