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지역 수은주가 전국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등 폭염이 이어져 안동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피서지 시민 안전사고 예방활동이 어느해 보다 힘들었지만 큰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광복절 황금연휴 3일 동안 주요 피서지에서의 예방활동 강화는 물론, 구명조끼 무료대여 서비스와 피서객들 상대로 CPR교육을 실시하였으며,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현재 까지 258명을 응급처지 및 안전조치 했다고 밝혔다.
한편, 119시민수상구조대는 길안천(안동), 용전천(청송), 신성계곡(청송), 수하계곡(영양)에 고정 배치되어 있으며, 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8월 말까지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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