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천이 확 달라졌어요”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도심시가지를 흐르는 청도천 주변의 재해예방은 물론 쾌적한 환경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중이다.
경상북도 경계인 청도읍 유호리 및 초현리 일대에 하천정비를 위해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자하여 축사등 주변의 환경오염시설에 대하여 대대적인 정비로 재해예방은 물론 주민 정주환경개선을 위해 추진중이며,
화양읍 유등리에서 이서면 가금리 4.5Km구간에 대하여는 재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청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금년도 설계를 마치고 중앙부처에 사업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조속히 발주를하기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총사업비 360억원을 투자하여 진행중인 청도지구수해상습지 개선사업(1단계)에 대하여 내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수해상습지역 해소등으로 살기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군민을 섬기는 봉사행정을 실현하고 따뜻한 공동체 힐링 청도구현과 품격있는 문화시대 구현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다양한 여가활동을 도모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총사업비 220억원을 투자하여 올해 11월 준공목표로 조성중인 청도천생태하천조성사업은 축구장, 풋살장, 게이트볼장등 체육시설과 각종문화행사를 위한 달맞이 광장조성등이 완료되면 군민에게 친숙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청도군을 대표하는 명품하천으로 성큼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안전건설과>
청도군 새마을 발상지에서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추진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4일 『경상북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남면 18개리 건강위원회 위원과 사업지원 공무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각남면민회관에서 역량강화교육과 진주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 날 역량강화를 위해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김건엽교수의 건강위원회의 역할 및 사업의 이해에 대한 강의와 진주시 사봉면의 건강플러스사업 추진현황을 듣고 청도군에 접목방안을 논의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군민의 건강 형평성 제고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지역주민 참여형․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와 활기차고 건강한 마을조성을 목적으로 향후 3년간 추진하며 각남면은 지난 3월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매년 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청도군은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건강위원회 등 지역주민의 직접 참여로 마을의 건강문제를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참여형 건강증진사업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자료제공, 보건소건강증진담당>
제8호 태풍“너구리”대비 재해예방을 위한 대대적 현장점검 실시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현재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너구리”를 대비하여 재해예방, 군민의 안전을 위한 대대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제8호 태풍 “너구리”는 현재 예상진로는 일본 방향이나 진로의 유동성 및 매우 강력한 강도의 태풍임을 감안하여 간접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재해업무 담당자들과 함께 송서·흑석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각종 재해예방사업장, 청도천 및 관하천 정비 중인 대형공사장, 우수저류시설 및 유등배수펌프장 같은 방재시설물 등을 방문하여 안전시설 점검, 정상작동 여부 등을 살펴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각종 수방자재의 적정 확보 여부, 관리상태, 재해발생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전진배치 실시 및 재해업무 담당자들에게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근무 태세를 유지하도록 당부하였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업무에 임할 것을 강조하였다.<자료제공, 안전건설과복구지원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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