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방안전대책에 나섰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08.16. ~ 9.19.(35일간) 까지 실시하며, 이에 안동소방서는 ‣ 전통시장 ․ 백화점 ․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 화재취약대상 현장지도방문 ‣ 비상구 ‧ 생활안전사고 관련 캠페인 ‣ 추석기간 중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명구 안동소방서장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기위해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 분석에 따르면 14년과 15년 추석기간에는 각각 23건, 35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약 55,00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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