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5일 작전회의실에서 도내 18개 소방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가을철 재난대응 및 추석명절 대비 주요현안 점검’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방관서별 주요 당면현안 점검은과 자칫 소홀하기 쉬운 가을철 태풍에 사전 대비하고, 인근 소방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 선제적 대응전략을 모색했으며, 행락철 등산객 등 산악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구조·구급 출동태세도 점검했다.
우재봉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다가오는 추석, 안전한 명절나기 소방안전대책을 통해 도민생활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소방행정과>